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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강달러 선호'…원/달러 환율 5.3원 상승 마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1-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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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1원 넘게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3원 오른 1063.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9원 오른 1065.5원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달러 선호' 발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약달러 선호' 발언이 잘못 해석된 것이라고 언급했고 달러화는 반등했다.

김현진 NH선물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달러화가 반등해 환율 상승에 온건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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