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반대' 입장에 동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18 12:01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보고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상통화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하고 있다. / 자료사진= 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상통화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하고 있다. / 자료사진=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금융감독원 공공기관 지정 문제는 정무위원회 의견과 같이 한다"고 말했다.

감사원과 국회의 통제 장치를 강화하는 것으로 충분하고 추가 통제가 불필요해 보인다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견에 대해 최종구 위원장은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금감원의 취업비리, 방만 경영문제는 감독 맡는 금융위로서 책임있고 부끄럽다"며 "단속, 정화노력을 하나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것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정무위는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이날 기획재정부에 전달한다.

최종구 위원장은 "정무위에서도 (반대) 의견을 표명한 만큼 금융위 일이라고 보고 기재부와 협의할 것"이라며 "경제부처를 조정하는 만큼 (기재부가) 일방적으로 하기 어려운 일로 무리없이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 공공기관 지정 여부 논란에 대한 입법적 조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공운법)에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매년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며 "설령 이번에 (금감원 등) 공공기관 지정이 안되더라도 내년에 또 (지정 여부 논란이) 된다는 점에서 입법적 조치를 취해주시면 두 부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은경 신복위원장 “진단 바뀌면 처방도 바뀐다”…금융기본권 입법 구체화 [금융공기업 이슈] “지금까지 우리 제도는 ‘빚이 얼마인가’, ‘연체가 며칠인가’로 사람을 나누어 왔습니다. 오늘 발표될 기초금융 체계 설계는 그 질문을 ‘생활을 지키면서 얼마를 갚을 수 있는가’, ‘조정 이후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가’로 바꿉니다.”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준을 기존 채무 규모와 연체 기간에서 실제 상환능력과 경제적 재기 가능성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빚을 줄여주는 것을 넘어 채무자가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체계 자체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김 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4차 국 2 DQNBNK금융, JB와 순익 격차 1913억→266억원…흔들리는 지방금융 맏형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BNK금융그룹이 3분기에도 지방금융지주 순이익 선두를 지켰지만, JB금융그룹과의 격차가 1년 새 1913억원에서 266억원으로 급격하게 좁아졌다.BNK금융의 순익이 두 자릿수 감소한 가운데 JB금융은 이자이익 확대와 충당금 부담 감소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에서 BNK를 앞선 것이다.자본과 자산을 활용해 이익을 내는 효율에서도 BNK금융은 세 지주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JB금융은 높은 수익성에도 부실자산 증가가 과제로 떠올랐고, iM금융은 건전성 개선 속에서도 비용 부담으로 순익이 줄어 각기 다른 숙제를 안았다.순익 선두 지킨 BNK…영업이익·수익 효율은 JB 우위2일 각사의 3분기 팩트북에 따르면 BNK금융의 올해 1~9월 누적 3 DQN하나금융 ‘보험 적자’·농협금융 ‘캐피탈 부진’···비은행 강화 ‘미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5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은행 실적이 증권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개선됐지만, 수익 기반을 고르게 강화하는 데는 한계를 드러냈다.하나금융은 증권과 캐피탈의 순이익이 늘었으나 생명보험과 자산신탁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의 약점이 드러났다. NH농협금융도 비은행 이익 기여도가 높아졌지만, 보험과 캐피탈의 부진 속에 비은행 순익의 약 78%가 NH투자증권에 집중됐다.KB금융도 KB증권 순이익이 보험 부진과 부동산신탁 손실 확대를 상쇄했지만, 비은행 순익에서 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신한금융 역시 보험 부문 이익은 축소됐지만 자본시장과 여전 부문에서는 개선세를 보였다. 우리금융의 경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