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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25% 요금할인에도 신규 가입자와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의 증가로 무선사업 부문 매출이 종전 추정치보다 소폭 늘었을 것"이라며 "IPTV 매출도 전 분기보다 160억원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을 작년 동기보다 6.1% 증가한 2천153억원으로 전망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