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5~6일 윤종규닫기



5~6일 2018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 참석한 윤종규 회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그룹 사장단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용정보 김해경 대표, 부동산신탁 정순일 대표, 저축은행 신홍섭 대표 , 자산운용 이현승 대표, 인베스트먼트 박충선 대표, 국민카드 이동철 사장, 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KB금융 윤종규 회장, 손해보험 양종희 사장, 증권 윤경은 사장, 증권 전병조 사장, 생명보험 허정수 사장, 자산운용 조재민 사장, 데이타시스템 김기헌 사장, 캐피탈 박지우 사장 / 사진= K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은행도 지난 5일 경기 용인 연수원에서 위성호닫기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지난 5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8년 상반기 워크숍’에서 임원 및 본부장들과 함께 토론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위성호 행장은 "2018년은 ‘디지털 영업의 원년’"이라며 “다음달(2월) 선보일 슈퍼앱(APP)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금융그룹 1위를 두고 리딩 경쟁을 벌이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익 기준으로 신한금융지주로부터 리딩 타이틀을 가져왔으며, 지난해 6월 시가총액 규모에서 신한금융지주를 누르고 7년만에 제치고 금융 대장주에 올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