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양생명, 새해 맞아 전 임직원 떡국 나누며 훈훈한 시무식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1-02 09: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양생명 구한서(사진 맨 오른쪽)·뤄젠룽(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장이 새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 구한서(사진 맨 오른쪽)·뤄젠룽(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장이 새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 사진=동양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뤄젠룽)이 2일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본사 전 임직원이 청진동 그랑서울빌딩 사내식당에 모인 가운데, 다 함께 떡국을 나누며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시무식을 겸해 이뤄진 이날 아침식사는 구한서·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떡국 배식을 하며 덕담을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한 ‘떡국 시무식’은 평소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구한서 사장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구한서·뤄젠룽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7년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양적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한 성공적인 한 해였다”며, “글로벌 기업을 향한 안방보험의 행보에 발맞춰, 동양생명을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금융서비스 그룹으로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