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는 올 한해 ‘페라리 70주년 기념 제주 랠리’와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등의 주요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받은 참가비와 성금을 합쳐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페라리 본사는 지난 9월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한정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의 경매 수익금 전액을 아동 구호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액 기부하는 등 페라리는 전 세계 곳곳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광철 FMK 대표는 “올 한 해도 페라리는 고객과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며 “불우한 어린이와 이웃들의 복지 향상, 한국의 자동차 문화 발전 등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