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중기 연구원은 “이번 등급 하향은 올해와 내년 대규모 손실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영업수익성 안정화 여부에도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5일 실적전망 공시를 통해 2017년과 2018년 예상되는 영업손실 규모가 각각 4900억원, 2400억원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내년까지 대규모 손실발생이 예상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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