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0.38%) △송파(0.24%) △강서(0.22%) △강북(0.21%) △광진(0.20%)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강동은 둔촌동 신동아프라임, 명일동 우성 등이 1,000만원~3,000만원가량 전세가격이 올랐다.
송파는 잠실동 잠실엘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등이 오금동 대림 등이 1,500만원~2,000만원가량 전셋값이 상승했다.
강서는 가양동 강서한강자이, 염창동 한와꿈에그린1차 등이 2,000만원~5,000만원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김포한강(0.14%) △평촌(0.05%) △산본(0.03%) △판교(0.02%) △분당(0.01%) 순으로 상승했다.
김포한강은 최근에 입주한 신규 아파트 위주로 전세수요가 많아지며 구래동 한강신도시3차푸르지오(Aa-03)이 500만원가량 올랐다.
평촌은 호계동 무궁화금호가 750만원, 평촌동 초원부영이 500만원 전셋값이 상승했고, 산본은 산본동 묘향롯데가 1,000만원가량 상승했다.
반면 ▼파주운정(-0.24%) ▼위례(-0.09%) ▼동탄(-0.08%)은 전셋값이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안양(0.07%) △하남(0.07%) △김포(0.06%) △고양(0.02%) △구리(0.01%) 순으로 상승했다.
안양은 관양동 평촌더샵센트럴시티가 500만원, 평촌동 인덕원대우푸른마을이 500만원가량 올랐다.
대규모 단지임에도 전세 매물이 귀해 가격이 올랐다. 하남은 신장동 대명강변타운이 500만원 상승했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자료|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정리|김민정 기자 minj@fnit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