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는 직원 50명이 지난 22일 구로구에 김치의날을 맞아 국민일보에서 후원한 김치 1180포기와 계란 670판을 바로고 라이더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성 구로구청장,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시민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바로고 설립 초기부터 라이더들에게 희망을 주는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제는 라이더를 넘어 지역 사회에도 희망을 주는 바로고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