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7일 내년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계열사 사장단 인사와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유화·에너지부문위원인 김창범 대표이사가 각각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에 내정된 신임 대표이사는 각사의 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프로필]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
△1955년 9월 부산
△동아고('74)
△고려대 통계학('81)
△81년 2월 한화 입사
△2002년 11월 한화케미칼 PE 부문장
△2004년 12월 한화케미칼 PVC 부문장
△2008년 9월 한화케미칼 닝보법인장
△2010년 8월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
△2014년 12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