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사회적 금융 위해 책임투자 활성화…평가체계 마련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4 00:47

13일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 논의

금융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자료=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자료=금융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당국이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사회책임투자(SRI)를 확대하고 평가체계를 마련할 전망이다.

13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과 ‘사회적 금융 활성화 추진방향’ 등에 대해 위원들간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금융 활성화에 있어 정부재정‧공공부문의 명확한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는 의견과 정부재정·공공부문이 지향해야할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경제기업 등 지원 대상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정부재정·공공부문과 민간부문간의 역할분담을 통해 민간의 사회적금융 투자 확대를 유도할 필요성과 정부·공공의 사회적금융 역할 확대가 민간의 자발적인 노력을 구축하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노력을 조직화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급채널, 세제지원 등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으며 기부금 등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투자‧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핀테크 활용,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등도 고려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일부 의원들은 금융회사의 사회적금융 확대와 함께, 금융회사의 유동성·건전성에 대한 고려도 반드시 같이 병행할 필요가 있으며 지원 확대뿐만 아니라 지원 이후의 사후관리 체계 마련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등에 대한 공공·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사후적 성과분석 등을 위해 심사·평가체계를 세심하게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밖에 블록체인 등 금융의 글로벌화·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금융전략 수립과 금융 디지털교육 강화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빅데이터,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 핀테크 활성화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박희영 용산구청장, 공사장·노후 건축물 현장점검…안전관리 강화 당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노후 건축물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박 구청장은 17일 한남동 730번지 일원 대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소음 민원 대응과 작업자 무더위 쉼터 운영, 대형 차량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어 1974년 준공된 한남동 한성아파트를 찾아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과 변형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살폈다.용산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해 공사장과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안전은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 2 한국기자협회·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 기자 전용 취재공간인 '서재필방'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식을 개최했다.서재필방은 이날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고, 현장 기자들의 취재와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주요 언론단체 소속 회원사 기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기자실 명칭은 1896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의 이름에서 3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본격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건립 50년이 지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 주민 편의시설을 한데 모은 통합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 청사는 행정 기능뿐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공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영등포구에 따르면 통합 신청사에는 어린이집과 대형 북카페, 교육·일자리 지원시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신청사를 직접 연결해 접근성을 강화한다.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가 한 공간에 들어서면서 분산됐던 행정 기능도 통합된다.현재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약 50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