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대문 농협은행 신관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 및 자회사 CEO들이 농산물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왼쪽 첫 번째부터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 신일승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최상록 NH저축은행 대표, 오른쪽 첫 번째부터 이경섭 NH농협은행장,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 한동주 NH-AMUNDI 자산운용 대표,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 / 사진제공= 농협금융지주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 날 행사에는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금융지주회장과 이경섭 은행장 등 전 금융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해1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햅쌀, 사과, 고구마, 토마토 등 7종으로 농산물 꾸러미 1150박스를 직접 포장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담았다.
NH농협금융이 준비한 꾸러미는 서울지방보훈청 등 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및 조손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