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왼쪽)이 31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국회TV 캡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1일 오전에 열린 종합 국정감사에서 “현재 마련하고 있는 주거복지 도르맵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이 어렵지 않게 집을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집값 폭등에 따라 서울 지역 청년, 서민들의 주택 소유 희망이 깨진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라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지난 24일 발표된 ‘가계부채종합대책’에 따른 부동산 시장 여파에 대해서는 큰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10.24 가계부채 대책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아직까지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