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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KT 금융플랫폼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7-10-26 19:28 최종수정 : 2017-10-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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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체결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KT 플랫폼 사업기획실 김형욱 실장(왼쪽)과 키움증권 윤수영 부사장. <사진제공:키움증권>

업무체결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KT 플랫폼 사업기획실 김형욱 실장(왼쪽)과 키움증권 윤수영 부사장. <사진제공: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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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키움증권과 KT가 여의도 키움 파이낸스 스퀘어에서 서로의 전문영역인 금융서비스와 ICT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금융비서 서비스 제공 및 포괄적 핀테크 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증권서비스’ 제공 ▲키움 로보마켓과 연계한 사업협력 ▲포괄적 자산관리 모델 공동 발굴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검토 ▲ 통신정보 기반 신용 평가로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사업 모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키움-기가지니 인공지능(AI) 증권 서비스’는 TV화면과 함께 서비스 되는 특장점을 활용해 주식시세 정보, 국내외 시황정보 확인, 투자전문가 방송시청이 가능하고, 증권 라디오 청취도 가능한 서비스다.

윤수영 키움증권 부사장은 “양사간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AI기반 금융비서 서비스 제공과 디지털금융 선두주자에 걸맞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T 플랫폼 사업기획실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욱 실장은 “기가지니 30만 고객에게, 12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의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성과 다양한 투자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이 후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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