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중국 중앙방송국 재경(경제)채널(CCTV-2)에서 다뤄진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식품연구소 보도 화면.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에 따르면 CCTV는 지난 5일 한국의 가정간편식 열풍에 대해 소개하며 CJ제일제당이 차별화된 연구개발(R&D)과 패키징 기술 등을 앞세워 시장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는 식품연구소 연구원들이 가정에서 만드는 방식과 맛 품질을 구현한 ‘비비고 가정간편식’ 연구개발 장면을 다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정간편식이 크게 성장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상에 대해 CCTV가 취재요청을 해왔다”며 “식품연구소와 비비고 가정간편식 논산공장, 패키징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취재했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최근 독보적인 혁신기술 개발과 3대 핵심 HMR 브랜드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조 6000억원으로 끌어 올리고 이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