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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캐피탈사, 2조4571억원 부실채권 소각보고대회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9-28 16:24 최종수정 : 2017-10-17 23:10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여신금융협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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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업계 관계자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소멸시효 완성 채권 소각 성과보고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업계 관계자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소멸시효 완성 채권 소각 성과보고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신금융협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드, 캐피탈사 등 여전업계가 2조4571억원 부실채권 소각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보유하고 있던 2조4571억원 규모의 소멸시효 완성 채권 소각 성과보고대회를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채권 소각 현황 보고대회에는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 여신금융협회 회장,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현대캐피탈, 하나캐피탈, 롯데캐피탈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여신금융협회 행사는 이번 행사가 25개사 여신금융회사가 보유한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을 보고하기 위한 자리며 여신금융업권이 처음으로 자발적인 채권 소각을 한 데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이번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으로 장기간 추심 고통에 시달린 서민과 취약계층 새출발에 도움이 도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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