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는 지난해 26개 직영점을 통해 6만8000대의 중고차를 거래했다. 지난해 매출 8189억원을 올렸으며, 올해는 1조원이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부가 중고차 사업부문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선정하면서 사업 확대에 제약이 커지자 SK그룹이 SK엔카를 매각하게 한 결정적인 역할은 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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