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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서 i3·M8 GTE 공개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08-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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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 GTE. 사진=BMW코리아.

M8 GTE. 사진=BMW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BMW가 ‘2017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순수 전기차 모델 뉴 i3와 M8 GTE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BMW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투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를 통해 i3의 새로운 모델인 뉴 i3와 뉴 M8 GTE를 선보인다.

뉴 i3s는 BMW eDrive 기술을 통한 즉각적인 동력 전달,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으며, BMW 그룹이 개발한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순수 전기동력만으로 보다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M8 GTE는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V8 엔진은 기본 출력으로 500마력(잠정 수치) 이상의 힘을 발휘하며, 지능형 경량 설계 기술을 통해 무게 역시 약 1220kg으로 가벼워졌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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