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8 GTE. 사진=BMW코리아.
BMW는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투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를 통해 i3의 새로운 모델인 뉴 i3와 뉴 M8 GTE를 선보인다.
뉴 i3s는 BMW eDrive 기술을 통한 즉각적인 동력 전달,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으며, BMW 그룹이 개발한 94Ah, 33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순수 전기동력만으로 보다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M8 GTE는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V8 엔진은 기본 출력으로 500마력(잠정 수치) 이상의 힘을 발휘하며, 지능형 경량 설계 기술을 통해 무게 역시 약 1220kg으로 가벼워졌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