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을 마친 가족들은 정부세종청사를 둘러보고, 장관실을 방문하여 평소 궁금한 점을 장관님께 질문하며 자유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매일 이용하게 되는 버스, 기차, 비행기 등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부모님이 아주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니,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토부는 지난 2012년부터 부모님 일터에 대한 자긍심 제고와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