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부문은 슈퍼바이저(S/V), 조리(Chef), 전송(헤르메스) 등 이다.
슈퍼바이저는 가맹점 운영 지도 및 관리를 담당하며, 신규상권 개발 및 신규 매장 개설을 지원하게 된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정규직 및 시간선택제로 근무할 수 있다. 영업 또는 외식업 경력자 및 창업에 관심이 많고 MS Office 활용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전국이며(희망근무지 우선 배치), 유류대, 식비 등 업무에 따른 활동비는 실비 지원된다.
조리 부문은 주방운영 및 점포위생을 관리 하는 직무이며, 헤르메스 부문은 고객 응대 및 전송을 담당하게 된다. 치킨대학 입소 교육을 통해 해당 직무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므로 경력 및 전공 등은 무관하다. 근무지는 전국이며 자택 인근 매장으로 배치 받을 수 있다.
노수돈 인사전략실장은 “이번 채용이 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채용 범위와 인원을 늘리고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프로그램을 확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입사희망자들은 채용 포털사이트 사람인,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내달 9일 까지며, 서류전형에 합격한 인원들은 1차 면접과 인성검사, 2차 면접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치킨대학에 입소하여 기초과정 교육을 이수한 후 부서배치를 받게 된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