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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시 '아이폰8' 디자인 유출…5.8인치 OLED 탑재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26 11:33 최종수정 : 2017-07-26 13:55

아이폰8, 역대 최고가 120~130만원 예상

△고든 캘리(Gordon Kelly)가 공개한 아이폰8 추정 디자인 /사진=포브스

△고든 캘리(Gordon Kelly)가 공개한 아이폰8 추정 디자인 /사진=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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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올 9월 출시 예정인 애플의‘아이폰8’의 디자인이 외부에 유출되며 대략적인 정보와 외형이 공개됐다.

25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고든 캘리(Gordon Kelly) 프리랜서 기자가 스마트폰 디자이너 노두스(Nodus)와 애플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아이폰8과 관련된 스펙과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8의 화면 크기는 5.8인치이며 양 사이드에 4mm로 얇아진 베젤이 둘러싸여 있다. 베젤이 얇아져 화면에 시선이 고정돼 몰입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액정화면(LCD)이 달렸던 다른 아이폰들과 달리 아이폰8에는 화면 크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이 탑재될 전망이다.

포브스는 아이폰7에서 논란의 여지였던 3.5mm 헤드폰 잭은 이번에도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라이트닝 포트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9월 출시 '아이폰8' 디자인 유출…5.8인치 OLED 탑재


전원버튼은 기존보다 커진다. 아이폰8에는 홈버튼(터치ID)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커진 전원버튼에 홈버튼 기능이 내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소니가 전원버튼에 터치ID기능을 탑재한 사례가 있다는 점은 이에 대한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부분이다. 그동안 터치ID가 디스플레이에 삽입된다는 이야기는 루머로 판명될 전망이다.

포브스는 이어 세로형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나 렌즈의 화소나 형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가격은 역대 출시된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이며, 대략 1100~1200달러(약 120~130만원)가 유력하다.

기종은 128GB, 256GB 두 종류의 모델로만 출시될 것이라 주장하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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