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 5일 기준 수시입출금 통장 잔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상품인 OK대박통장은 전월실적 5만원 이상인 경우 월 5회에 한해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이체 수수료 면제, 체크카드 출금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상품인 OK대박통장은 기본금리 1.0%(세전, 연, 변동)에 예치잔액 300만원 이상이면 1.7%(세전, 연, 변동)다.
예치한도 제한이 없어 MMF나 MMDA에 단기 목돈을 맡겨왔던 고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수시입출금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계좌당 평균잔액이 2000만원에 달한다.
OK e-대박통장은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로 지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기본금리 1.4%(세전, 연, 변동)에 예치잔액 300만원 이상 시 1.8%(세전, 연, 변동)가 적용된다. 월 100억 이상 꾸준히 증가해 지난 2일 기준 500억원을 돌파했다.
OK저축은행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단기 자금 운영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며 “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드림과 동시에 비대면 계좌개설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 효율 증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