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퍼센트는 최근 3년 이내 금융기관 대출 이용 경험이 있는 금융소비자가 대출금리와 월 상환액, 대출기관 등의 정보를 8퍼센트가 제공하는 응모 양식에 기입하면 추첨을 통해 대출자가 상환하고 있는 월 상환액 해당금액을 8퍼센트 투자 예치금으로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를 들어, 매월 90만원을 상환하고 있는 대출자에게는 90만 포인트를 투자 예치금으로 지급하며, 대출자에게 평일 오후 1시 공개되는 8퍼센트의 P2P대출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 상환을 완료한 고객이더라도 최근 3년 이내 대출내역이라면 응모 가능하다.
8퍼센트는 가계 대출금을 상환하느라 재테크를 경험하기 어려운 대출자의 상황에 착안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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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