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큐온캐피탈 임직원이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대회 참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애큐온캐피탈
애큐온캐피탈은 이중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 달리는 의사들'이 주최하는 자선행사다. 애큐온캐피탈은 2011년부터 대회에 참가해왔다.
이중무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힘겨운 싸움을 하고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회사 동료들과 함께 참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은 27일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입장 관객 당 2000원을 소아암 환우 돕기 목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넥센히어로즈 스폰서십 광고 진행을 하는 애큐온캐피탈은 자사 멤버십 '애큐온 멤버십' 런칭을 기념, 27일을 '애큐온데이'로 지정했다.
애큐온데이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