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8월 18일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대전광역시와 컨택센터 설치및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대전센터 상담사에 경력단절여성 20명을 채용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15일까지 대전 청년인력 관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12시~17시(5시간근무) 근무를 우선으로 채용하나 근무시간과 급여는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대전센터 상담사 채용 시 대전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고, 현재 24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해 연내 30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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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