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왼쪽)과 김양보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오른쪽)이 IoT 활용 공기질 환경 개선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KT
이미지 확대보기KT는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 공기질 측정·관리 솔루션’을 기지국, 전화부스, 전주,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 제주도 전역에 저비용으로 구축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공기질 상태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이 측정한 데이터는 지자체에서 Web관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누적된 공기질 데이터는 KT 트래픽 정보 등과 결합해 빅데이터 분석 후 제주도에 제공함으로써 대기오염 발생 지역 도출 외에도 신속한 공기질 관리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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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