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송완 롯데캐피탈 대표이사(왼쪽)와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캐피탈
롯데캐피탈은 지난 18일 대한사회복지회와 자매결연을 체결, 임직원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롯데캐피탈은 ‘일일 엄마/아빠되기’, ‘아기용품 만들기’ 등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부용품 전달과 싱글맘 가정을 위한 지원 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들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싱글맘가정지원사업, 입양사업, 아동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