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는 몽골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하는 몽골 최대 도시로 그린 올리브점은 수흐바타르 광장 부근에 자리하고 있다. 몽골의 정부기관 및 은행, 박물관, 대학교 등 주요기관이 밀집해 있어 현지 직장인과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탐앤탐스는 대표 인기 메뉴들을 국내와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몽골은 주식이 밀가루로 바리스타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레즐’ 과 ‘허니버터브레드’ 등이 식사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탐앤탐스의 설명이다.
탐앤탐스는 몽골, 태국, 중국 등 해외 7개국에 7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4월 중 필리핀 세부에 필리핀 7호점이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