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 e-대박통장은 아무 조건 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1.4%(세전, 변동) 금리가 적용되며 예치잔액 300만원 이상시 연 1.8%의 금리가 적용된다.
OK e-대박통장은 지난 12월 말 출시한 이후 발 빠른 예금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예치 잔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8일 잔액 기준 226억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OK e-대박통장의 흥행 비결은 영업점 방문 없이 본인명의 스마트폰과 신분증, OTP만 있으면 비대면 계좌개설 어플(OK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편리성과 저금리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시중 유동자금을 타겟팅한 OK저축은행의 고객중심서비스에 있다.
전자금융거래가 어렵다면 영업점 전용 상품인 OK대박통장을 이용 할 수 있다. OK대박통장은 조건 없이 연1%(세전, 변동), 예치잔액 300만원 이상 시 1.7%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시중은행에 비해 24개라는 적은 지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1년 만에 1160억원의 잔액을 유치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비대면 상품 확대 및 금리 혜택 제공 등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