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는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유구현 사장 1년 연임을 결정했다. 이에따라 유구현 사장은 2번 연임에 성공, 3년간 우리카드를 이끌게 됐다. 유구현 사장은 지난 2015년 1월 우리카드 사장에 취임한 뒤 작년에도 1년 더 연임한 바 있다.
이번 연임은 유구현 사장의 우리카드를 2년간 성장시킨 공로와 경영 안정성을 고려한 결과로 분석된다. 유 사장은 강원 전 사장 뒤를 이어 2015년 우리카드 사장에 취임한 유 사장은 업계 최초 프리미엄 체크카드를 선보이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2013년 분사 당시 7.1%였던 시장점유율은 작년 3분기 기준 9.16%를 기록했다. 미얀마에 마이크로파이낸스 법인을 설립해 해외진출도 나섰다. 우리카드는 작년 순이익 1094억원을 기록해 취임 전 2014년보다 2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올해 우리카드는 유효회원수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 목표는 현재 600만명 수준인 유효회원수를 650만명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구현 사장은 작년 1분기부터 3개월 이내 1회 이상 사용 고객이던 유효회원 기준을 1개월 이내 1회 이상 사용고객으로 변경, 유효회원수 밀착 관리에 나선 바 있다.
유구현 사장은 1957년생으로 계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상업은행에 입행한 뒤 우리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장, 마케팅지원당 상무, 부동산 금융사업본부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카드 대표에 취임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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