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이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지난 22일 오화경닫기

오화경 사장과 임원들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를 찾은 150여명의 이주민, 다문화 노동자들에게 점심과 다과를 제공했다. 오화경 사장과 임원들은 음식준비, 테이블 준비, 배식, 설거지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CEO와 임원들의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 각지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은 업의 특성을 살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 15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2017년부터는 금융교육 대상을 청소년 층까지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