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캐피탈은 그랜저IG, K7, SM6, 말리부,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 QM6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한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장기렌터카는 초기부담이 적고 부담 없는 금액으로 내차처럼 이용하고 차량관리는 간편하게, 만기 시 인수 또는 반납이 용이한 장점 때문에 차량을 마련하는 새로운 방식으로주목 받고 있다.
3월 말까지 기본형 모델을 48개월 동안 이용하면 그랜저IG와 K7은 매월 5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SM6와 말리부는 48만원, 싼타페는 50만원, 카니발과 QM6는 56만원의 월 렌트료를 납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기간 중 장기렌터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아이나비 2채널), 썬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주캐피탈은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고수리, 긴급출동, 자동차 정기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방문 예방 점검 △소모품 교환 △대차서비스 등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주캐피탈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차종을 구입해 차량등록부터 보험납부, 정비/사고처리대행, 세금 납부, 차량매각까지 차량유지 및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