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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캐피탈, 도약을 위한 제2의 창업원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3-13 01:07 최종수정 : 2017-03-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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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환 대표이사

▲ 김인환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16년 OK캐피탈은 씨티캐피탈 인수 및 대규모 임원진 영입 등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작년 6월 24일 구 씨티캐피탈을 인수하여 OK캐피탈을 출범한 이후 약 8개월이 지난 현재 자산규모는 약 1조원으로 합병전 대비 약 4300억이 증가했고, 직원수 역시 116명으로 증가했다.

2016년 12월말 경영실적은 대출자산 1조1800억원, 영업이익 251억 및 당기순이익 209억원을 시현하였다.

2017년은 기업금융과 리스할부 사업부문의 활발한 영업과 함께 옥석을 가리는 철저한 신용리스크관리로 잔액기준 1조4000억원대의 대출자산 및 2%대의 ROA를 시현하여 일반기업계열 캐피탈사의 강자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또한 계정계 및 정보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IT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경영인프라구축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OK캐피탈은 영업력 및 내부경영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임원영입작업을 진행했다. 하나금융지주 CSO(최고전략책임자) 및 하나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인환 대표이사(현 아프로서비스그룹 부회장)를 비롯하여 기업금융을 전담할 증권사출신의 IB전문가인 김의언 이사 그리고 내부이동을 통해 경영관리부문에 채우석 상무를 영입하였으며 올해 3월초 할부리스영업본부를 담당할 삼성카드 출신의 심우강 상무가 합류해 경영진 인선작업을 마무리했다. 지속적 성장과 수익성 시현을 바탕으로 향후 3년내 신용등급 향상을 통한 우량 캐피탈사로의 변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OK캐피탈은 작년 아프로서비스그룹 가족이 된 이후 그룹의 경영원칙인 고객중심경영, 인간존중경영, 윤리경영, 가치창조경영을 바탕으로 고객님이 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실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착실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한다. 특히 고객의 금융편의를 최우선적으로 도모해 빠르고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OK캐피탈은 자동차금융, 일반리스, 할부금융, 기업금융 및 소비자 신용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신용대출로는 전문직, 공무원, 우량기업 직장인을 위한 저금리 맞춤상품 ‘OK PAY론’,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고객님을 위한 무방문, 무담보 대출인 ‘OK APRO론’이 있으며 ‘OK APT론’, ‘OK LADY론’이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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