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밥차 6기 봉사단원 6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에 건강식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봄 사랑 나눔 축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C카드
BC카드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원들과 함께 '봄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소재 은정초등학교에서 저소득 가정 400여명을 초청해 건강식 및 생필품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봄 사랑 나눔 축제’는 BC카드의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 내 저소득가정을 초청해 건강식과 다양한 생필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최석진 BC카드 홍보실장은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 봉사단과 지역사회에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나눔의 가치 공유 및 확산을 통해 행복한 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