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사장, 6일 신한금융 자경위서 내정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3-05 23: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오는 6일 신한카드 등 자회사 사장단을 내정한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 신한자산운용, 제주은행 등 7개 자회사 사장 후보자들을 추천한다.

현재 신한카드 사장에는 신한금융의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부사장과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진 신한금융 부사장이 후보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선 임 부사장은 신한카드 사장에 내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3연임에 성공했지만 교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투 차기 사장에는 김형진 부사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경북고와 영남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83년 입행했다. 신한은행 부행장과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을 지냈고, 2013년부터 신한금융 부사장을 지내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