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지난해 4월부터 범국민 운동인「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를 전사적으로 추진하여 마을 특화 선봉장 역할을 하는 1,003명※의 명예 이장을 위촉하고, 농가주택 수리, 마을 꽃길 가꾸기,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농촌마을 활성화에 앞장섰다.(※ 농협 539명, 관공서 75, 기업 234, 기타 155)
올해 경제지주 출범 후, 경제지주의 근간은 농심(農心)이라는 원칙 아래 새로운 조직 체제에 맞춰 농촌마을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업인이 행복하게 농사를 짓고, 우리 농산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소비된다면 농협을 향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은 뒤따를 것”이라며“우리 농업인의 곁에서 농심을 가슴에 안고 국민과 함께하는 판매농협을 만든다면『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도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