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고 캡쳐화면. 한국금융신문DB
경찰청은 포켓몬고 게임을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포켓몬고 관련 아이템이나 계정을 판매한다고 속인 뒤 돈만 챙겨가는 사기 거래를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찰은 위치 정보 조작 등 포켓몬고 관련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유의를 당부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