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 발굴한 고객체험 스토리 3탄인 ‘깜빡엄마’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부터 홈서비스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고객체험 스토리를 받고 있다. 고객의 실제 홈IoT 체험기를 통해 서비스의 개선/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찾고, 고객 간 정보교환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깜빡엄마 영상 편은 지난해 11월 화제를 모은 <육아대디> <새우대디> 영상에 이어 발굴된 고객체험 스토리 세 번째 이야기다.
특히 깜빡엄마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으며 페이스북의 경우 조회수 50만건, 좋아요 8000여건, 공유도 1000건에 육박할 정도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LG유플러스만의 뛰어난 IoT 기술과 감성을 따뜻한 이야기로 잘 풀어냈다는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영상 속 ‘잔소리꾼’인 딸 이명희닫기

LG유플러스 고객의 실제 사연을 담은 이 영상에 대한 누리꾼의 감동 댓글만 1000여개.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전하는 등 부모를 향한 자식들의 절절한 사연이 주류를 이뤘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오는 8일까지 깜빡엄마 광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정관장 보윤 세트(5명) △고려은단 비타민시(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150명) 등 부모님께 보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장준영 팀장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익숙한 이야기지만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감성에 누리꾼이 공감하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생활 속 IoT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고객과 지속적으로 따뜻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