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 비대면 계좌개설은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 본인인증 △사진촬영을 통한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 타행계좌 소액이체 또는 영상통화를 통한 실명확인 등 총 3가지 방식으로 입출금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의 ‘디지털지점’은 계좌개설 뿐 아니라 인터넷뱅킹 가입, 체크카드 신청, 스마트뱅킹 앱가 연계한 예·적금 상품 가입, 중금리대출 신청, 계좌비밀번호 초기화 등 다양한 업무를 제공한다. 출시 한달 만에 1월 9일 기준 비대면을 통한 계좌개설수가 2000건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계좌개설수는 70~80여건이다.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 중 일부만 완료해도 고객정보를 일정기간 보관해 해당기간 중 중단된 절차부터 계좌개설 절차를 이어갈 수 있다. 각 개설 단계마다 핀테크를 적극 활용, 사진촬영을 통한 문자인식,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신분증 진위확인, 영상통화예약 기능 등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ATM 편의성도 높였다. 1월 20일부터 웰컴저축은행 체크카드 보유자는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터미널, 지하철역 등에 배치된 부가통신망 사업자 ATM기를 이용, 수수료 없이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은 머신러닝 기반의 중금리대출 텐대출,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간편송금 등의 기능을 탑재한 핀테크기반의 스마트뱅킹 어플인 ‘웰컴스마트’ 등으로 Tech & Data 기반으로 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