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새마을금고대상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아회는 지난 25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로가 큰 수상자 14명에게 새마을금고 대상을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에는 서울 문래동새마을금고, 성수새마을금고, 부산 초량새마을금고, 대구 달서새마을금고, 인천 남인천새마을금고 등 14개 금고 이사장이 수상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온 저력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가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1963년 창립된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자산 138조원, 1900여만 고객, 전국 3200여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