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저축은행은 작년 12월 23일 비대면 계좌 판매 개시 이후 1개월 만에 23일 기준 비대면 계좌 잔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실적에 대해 하루만 맡겨도 연 1.4% 잔액 300만원 이상 시 연 1.8% 근리를 제공하는 OK e-대박통장의 인기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비대면 계좌개설 안내를 강화한 고객중심 서비스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2월 중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OK 저축은행 관계자는 “개설 고객 중 50대 이상 고객의 비중이18%가 넘는 등 저축은행 주요 고객층에게도 유효한 서비스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며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간편히 이용하고 금리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비대면 계좌개설은 OK저축은행 모바일 앱 또는 SB톡톡(저축은행중앙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