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우리은행
이날 행사에는 지난 8월 선발한 7개 핀테크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자, 멘토단, IT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초기 스타트업인 △다움소프트(해외직구 ‘사라다’) △비네핏(모바일 소비관리) △한국스마트주택연구소(월세관리) △에이젠글로벌(인공지능) △한국신용데이터(중소사업자 리스크평가) △앤톡(국내외 주식분석/평가) △매너카(신차/중고차 거래)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위비핀테크랩 고영수 센터장은 "초기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투자유치 및 사업제휴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은행 직원들도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 위비핀테크랩은 지난 8월 서울 영등포에 약 100평 규모로 오픈했으며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지정받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