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본사 1층에 마련된 판귄 모형(왼쪽)과 직원들에게 나눠준 판귄 스티커와 핑거링 기념품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21일 신한카드 본사 건물 1층에 '판귄' 모형과 사진을 찍은 직원에게 판귄 인형 및 판귄이 그려진 스티커와 핑거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고 사내 직원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진행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판귄 사내 홍보와 함께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판귄은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FAN의 캐릭터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캐릭터 판귄을 처음 선보였으며, 출시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신한FAN 앱에서는 판귄 크리스마스 메시지 카드도 다운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현대카드도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대카드 사옥 1층에는 타로카드 부스를 마련,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타로카드 점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썰매 등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꾸며 직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