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람저축은행 임직원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람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은 유병교 대표이사와 사내 봉사동아리 '나누리회' 임직원 25명이 지난 10일, 17일 2차례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0일에는 유병교 대표이사와 나누리회 임직원 25명이 직접 만든 자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했으며 17일에는 김장 김치 400포기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유병교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봉사활동 자리에서, 올해 김장을 못 담궈서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장 김치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