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펀드는 부동산 p2p펀딩 전문 기업으로 6개월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2월 13일 첫 상품을 출범 예정이며, 현재 바른펀드 홈페이지에서 오픈 기념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회원가입 시 스타벅스 무료 기프트권을 발행해 주고 있다.
바른펀드의 1호 상품은 쌍문동 아파트 후순위 대출 상품으로 모집금액 3천만원, 투자기간 1개월, 연이율 18%를 목표로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품 심사에 있어 법률자문과 감정평가법인 등 여러 외부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진행하였고,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협의하여 첫 상품을 내놓는다.
앞서 바른 펀드는 1호상품 출시 전 삼창 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세한과 업무협조를 맺었다.
삼창 감정평가법인과 업무협조를 통해 부동산 담보물건 및 건축자금 대출시 필요한 감정평가를 전문기관에 의뢰 함으로써 전문적인 대출 심사프로세스를 구성 하여, 대출 상품의 불안전 판매에 대한 리스크를 없애고자 하였다.
법무법인 세한과는 법률 고문자문을 체결하여 법인운영 또는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국내외에서 발생되는 일반적 계약서 등 권리의무 관계에 관한 서류의 작성 및 검토 등을 수행키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해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한 투자운영이 되도록 하였다.
바른 펀드는 첫 상품을 통하여 바른펀드 만의 전문심사시스템과 오랜 금융권 경험과 부동산 개발경력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기업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또한 여러 외부 전문기관과 업무협조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