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금융위원회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모바일 간편결제 솔루션 기업 페이콕,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개발사 BSMIT 등 7개 핀테크 기업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핀테크 보안·인증기술 센터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내년부터는 핀테크 관련 업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 규모도 대폭 확충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금융규제 부담없이 핀테크 서비스를 시험하고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 제14차 핀테크 데모데이는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Account Info) 오픈과 연계해 실시된다.
이달 22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K-Global 행사와 연계한 해외 핀테크 데모데이가 열릴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