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한금융지주
작년 5월 출범해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신한퓨처스랩은 국내 핀테크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1, 2기를 통해 총 23개 국내 핀테크 기업과 공동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3기 설명회에는 인공지능 등 미래핵심기술 기업들과 O2O, 생활 컨텐츠 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과 국내외 벤처투자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지금까지 핀테크 기업과 총 12건의 공동사업모델을 개발했다. 직접투자도 확대해 1기 기업에 22억원, 2기 기업에 36억원 등 모두 58억원을 투자했다.
신한 퓨처스랩 3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오는 12월 11일까지 홈페이지에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