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올뉴말리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무상 교환해주는 '프로미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미스 프로그램'은 지난 22일부터 연말(출고기준)까지 올뉴말리부를 제휴 할부 조건으로 구입 후 30일 이내 단순 변심을 포함해 제품 교환이나 환불을 원할 경우, 한국GM 전차종으로 무상 교환 또는 환불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B캐피탈 할부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1000만원 이상 할부 진행시 '프로미스 프로그램' 가입이 가능하다.
'프로미스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KB캐피탈 '콤보할부 프로그램'으로 올뉴말리부를 구입하면 최대 40만원의 현금 할인과 4.9% 금리로 최대 60개월 장기 할부 혜택을 동시에 추가 적용받을 수 있다.
KB캐피탈과 한국GM은 인기 차종인 올 뉴 말리부 구입 시 고객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초기 1년간 월 10만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금액은 36개월 동안 원리금균등 방식으로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10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또한 1000만원 이상 할부 진행시 ‘프로미스 프로그램’서비스를 추가 혜택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16년도에 입학이나 졸업, 취업, 결혼, 임신, 창업, 이사 등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에게는 쉐보레 전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계속 제공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