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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카드공익기금으로 사회공헌활동 전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1-24 10:01

일손돕기·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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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왼쪽)과 배성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카드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왼쪽)과 배성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카드가 올해도 농업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 NH농협카드는 고객의 카드이용액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한 카드공익기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카드공익기금을 적립해오고 있으며, 적립된 기금으로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농업·농촌 지역 소외게층 지원을 위한 NH농협카드 공익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한국 농축산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사회 공헌활동과 복지문화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농촌지역 자녀 명문대학 탐방,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농촌지역 복지지원 및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일손이 모자란 농촌에 방문, 임직원들이 일손에 보태기도 했다.

지난 10월 28일 직원 NH농협카드 직원 20명은 경기도 파주시 초리골마을을 방문해 마을 환경정비, 고구마 수확, 고추대 뽑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조성된 공익기금은 농촌 활동 외에도 다문화가정 학생 돕기,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에도 쓰였다.

지난 10월 13일 NH농협카드는 다애다문화학교를 방문,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사업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학생 'Global Leader(GL)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GL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체험·학예발표회와 같은 한국어교육지원사업, 태권도·축구 지도 및 멘토링 등 다문화학생 심리안정 지원사업과 다문화교육 연구개발 및 학교운영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 8월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근 5000만원을 전달했따. 전달된 후원금은 이식이 확정된 만19세 미만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소아청소년과 환자 400여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이식준비물품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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