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친애저축은행은 출시 40일만에 대출금액 1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누적실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원더풀 와우론'은 최대 5000만원 높은 대출한도와 최장 72개월 유연한 상환 기간 등이 소비자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평균 금리도 낮은 수준이다.
22일 저축은행중앙회 대출금리 공시에 따르면, 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 와우론' 평균금리는 15.86%로 신한저축은행 '참신한중금리대출', 아주저축은행 '비타민H'와 '비타민P'등과 함께 15%대 평균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JT친애저축은행은 원더풀 와우론 출시를 통해 높은 대출 문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저신용자 고객들이 더 많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의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평균 대출 금리는 22.58%다. 대출 상품으로는 '원더풀 와우론', '원더풀 VIP론', '라이트론', '원더풀프리론', '원더풀 리치론', '채무통합론', '원더풀 T론', '원더풀 J론', '원더풀 R론' 등의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